[입시] 대학 최초 '해외 단일 대기업'에 100명 취업 돌파

by Admin3 posted Jun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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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초 '해외 단일 대기업'에 100명 취업 돌파

 

- 일본 리크루트R&D스테핑에 올해 취업자 포함 100명 취업 성과 내

 

해외취업 분야에서도 변함없이 전국 1위를 기록한 우리 대학에 이색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해외 대기업 1개社(사)에 취업한 동문이 100명을 돌파하였다는 것이다. 지난 3월 15일 일본 리크루트R&D스테핑에 입사하는 동문 29명의 출국 환송식을 겸한 취업출정식을 열었는데, 이날 리크루트R&D스테핑에 취업한 동문 100명 돌파라는 대학 최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3년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이 1명을 일본 리크루트에 취업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4년 3명, 2015년 4명을 취업시켰으며 2016년에는 이 회사와 글로벌 주문식교육협약을 체결하여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 이어 전자정보통신계열에서도 인력양성과 취업에 동참했다. 이후 2017년 18명, 2018년 34명이 이 회사에 입사했고, 올해는 기계와 전자에서 각 15명, 14명 등 총 29명이 이 회사에 입사한다. 취업 환송식에서 한윤환(컴퓨터응용기계계열, 23) 동문은 "대학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다 하여주신 덕분에 일본 취업 꿈을 이루게 됐다"면서 "영진인의 자긍심으로 세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본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츠바라 노부아키 일본 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은 지난 2월 우리 대학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영진전문대학교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통해 훌륭하게 성장한 인재를 우리 회사에서 함께 일하게 되는 기회를 얻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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