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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입사의 꿈…일본 취업반에서 이뤘어요”

 

- 주문식교육 힘 취업률 79% 3년 연속 전국 1위 차지

 

“4년제 대학교 입학 직전까지, 또 입학 후에도 저는 제 자신의 미래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당시의 저는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접한 책 중 한 권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그분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봤습니다. 저는 그것을 접하면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서울 인문계고 출신인 이준영 동문(25)은 손 회장처럼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이 있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당시의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대학 입학 한 달 만에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마음먹고 이후 자퇴를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했으며, 일본 취업은 그 같은 고민들 중에 하나였다. 그때로부터 6년이 지난 2019년, 마침내 이준영 동문은 소프트뱅크에 입사하며 꿈을 이뤘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과 같은 꾸준한 노력이 통했던 것이다.

 

우리 대학은 10여 년 전부터 해외취업 특별반을 개설하여 해외취업 부문에서도 위상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준영 동문 또한 일본 IT 분야 진출을 목표로 2014년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3년제)에서 전공과 일본어 능력 향상에 집중했고, 그 결과 JLPT N1에 여러 번 응시해 모두 만점을 받았다. 이준영 동문은 "3학년 때 졸업프로젝트 팀 리더로 시행착오를 겪고, 해결하면서 결과를 달성해낸 점을 소프트뱅크에서 좋게 평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취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오윤정 동문(27·주피터텔레콤 합격) 역시 4년제 일반대학에 입학했지만 마땅한 목표 없는 당시의 대학 생활이 불안해 중도 포기를 했다. 대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때까지 돈을 벌기로 하고 통신회사 상담직에 취업했었다고 한다. 직장을 다니며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다가 고교시절 ‘일본 취업을 소개한 영진전문대가 떠올라 ’입학하기로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오윤정 동문은 "우리 대학 일본 취업반의 커리큘럼과 취업 성공 사례를 듣고 2016년 늦깎이로 해외취업에 도전했다"고 전하며,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은 "6주간 현지학기제를 통해 일본 사회가 IT를 이용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IT의 표준화된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회전체에 적용해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하도록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강성은 동문(23) 또한 일본 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다.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강씨는 2016년 우리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전공도, 일본어도 처음 접하다 보니 오전 7시 도서관에 도착해 9시 수업 전까지 자습을 하는 등 새내기 대학 생활에열정을 쏟았다. 강성은 동문은 "모를 때 할 수 있는 건 ‘이해하는 게 아니라 외우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전공도 일본어도 엄청나게 외웠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강성은 동문은 작년 하반기에 일본 기업 라쿠텐에 입사하게 됐다. 2018년 7월 우리 대학을 직접 찾아온 일본 대기업 라쿠텐社(사) 면접에 참여하였고 최종적으로 8월에 채용 내정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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